복정에서 태평을 늘가지만
가는 길도 그리 좋지 않고 오는 길은 더 울퉁불퉁했다
공사를 많이 하고 난 흔적이 남은 것이다
몇 년을 공사를 한 것을 보지 못했다
이곳의 도로 사정은 늘 제로 였던 것이다
몇 칠 전에 보니 꽤 많은 길이의 도로를 포장을 하는 것이다
시멘트를 붓는 것이 아니라
기계가 걷어내고 다시 포장을 하는 것이다
늘 울퉁불퉁한 도로가 반듯하게 나 있는 모습을 보니 흐뭇하다
길을 가도 걱정이 조금은 던 것이다
울퉁불퉁한 곳의 많은 곳을 싹 걷어낸 것이다
복정과 태평에 이르는 곳의 많은 곳을 포장한 것이다
오늘은 사진을 찍어 보았는데
이곳은 포장이 되어 있고
안쪽에는 한군에 예비포장만 되어 있다
아직 일주일이 되지 않은 도로 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