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어져서 안장이 상처가 나있다
조이는 볼트가 느슨해서인지 자주 위 아래로 움직인다
오늘 보니 안장을 거치대에 있는 산악용 자전거의 안장과 교체를 했다
규격은 일정하기 때문에
두 자전거의 안장을 바꾼 것이다
산악자전거와 전기자전거
산악자전거의 안장은 안정적이고 슬림하다
바꾸어도 다른 사람은 잘 모르는 것이다
안장의 가죽이 찟어져서 테이프로 붙이었는데
생일 선물인 전기자전거에 새롭게 한 것이다
잘 달린다 2단으로 해도 18정도의 속도가 나온다
오늘도 위례를 한바퀴 돌았다
제주도를 한바퀴 돌듯이 그렇게 한 것이다
사실 산악자전거 안장이 조금더 푹신한 것이다
일반자전거 산악자전거 전기자전거 이렇게 가지고 있다보니
전기자전거에 부품이 부족하면 손을 먼저보고 나중에 다시 고치는 것이다
일반자전거는 10만원대
산악자전거는 20만원대
전기자전거는 100만원인 것이다
부품을 구하는 것도 쉽고 문제가 되질 않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