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3 17
수목이 우천이라서
3일 정도 앞당겼다
이날은 날씨가 맑음이다
내일모레 바로 떠나게 된다 배낭의 무게를 보니 아직 무겁다
바이크트립이 목요일 오전부터 운영이라서 목요일 비행기와 자전거 찾음을 했다
비행기 예약을 보니 날짜와 시간이 오후 시간 밖에 없다
그래도 자리가 있던 것이다
목 금 토 일 월 화
이렇게 다녀오기로 했다
5박 6일인데 ...호텔은 취소해야만 했다 예약을 변경하니 부담스러운 가격이 나왔다
그래도 수영복은 가져가는 것이다
저녁때 저렴한 곳에서 수영을 해야 겠다
내일 모레 바로 비행기이다
자전거와 기타기기는 배로 보냈고 카메라 등만 가지고 가면 된다
산을 가는 것은 아니고
제주도 갔으니 수영은 해보아야 겠다
현금을 가져가야 하는데 농협이 있다고 하여 통장은 가져가 본다
현금은 얼마나 가져가야 할까
보통 돈 15만원은 가지고 가지 않을까
카드
그래서 비상금도 5만원 해본다...
old
제주도 날씨를 보니
월화는 구름이고
수목은 비로 되어있다
자전거는 오늘 배로 제주도를 향해중이다
아직 정확한 것은 아니지만
많은 비는 아니라고 생각하고
비가 오면 어떻게 해야 되는지 궁금하다
숙소에서 그냥 머무는가 아니면 비옷을 입고 계속 달리는가
안개에 가벼운 비라면 좋겠는데 물이 튀고 초행길이고 등등
날씨는 아직 일주일 이후의 일은 잘 모른다
변하기 때문인데 하여간 인터넷에 나온 날씨는 아직 일요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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