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에서 복정역 남위례역은 걸어서 15분 길이다
자전거를 타고 가면 10분 안에 도착한다
자전거를 놓고
다시 일을 보고 타고 오는 것이다
자전거가 있으면 이렇게 하고
없으면 버스를 타야 한다
버스를 타고 오는 것은 그다지 어렵지 않은데 문제는 버스가 시내을 많이 거쳐 간다는 것이다
자전거
있으면 좋고 없으면 ...
그런데 자전거를 타고 다니면 자물쇠를 가지고 다녀야 하고 늘 페달을 돌려야 한다
정거장에는 자전거를 놓을 수 있는 자전거 거치대가 있다
생긴지 몇 년 안된 것이다
복정역에는 1번 출구에 놓으면 편하고
남위례역은 1층에 자전거 보관대가 있다
매번 페달을 밟는 것이 싫은 것이다
바람을 맞으며 시간을 보내며 살면 좋다
억지로 일에 쫒기어 살면 재미가 없다
걸어서 가는 거리는 위례에서 몇 킬로 안쪽이다
요즈음에는 전기자전거도 자전거 거치대에 놓고 다닌다
다른 이야기로.....
편하긴 하지만 외로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