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7인치가 무겁다
여행은 가볍게....
그래서 집에서 잘 안쓰는 14인치 노트북을 가져가기로 했다
13인치는 제주도에서 사용해보니 별로였다
14인치는 그래도 쓸만하다 충전지를 가져가면 된다
좋은 것은 이 노트북의 옆에는 sd단자가 만들어져 있다는 것이다
여행때 사용하면 좋다고 생각이 든다
애플 맥북은 부담스럽고
17인치 게임북은 너무 무겁고
게임이 몇개 있고 가볍고 무난한 14인치 레노버를 가져가기로 했다
그대신 홈페이지에 나스서버에 접속할 수 있도록 주소를 입력해 놓았다
자료를 저장해야 하기 때문이다
노트북의 용량은 40기가 정도 남아있는데
하드를 추가 하면 좋을 것 같은데....
2)
이번 속초여행에서 가져갈 수 있는 컴퓨터를 보았다
맥북은 바로 옆에서 쓱하면 모를 정도의 12인치 인 것이다
그래서 맥북은 놓고
여기에 들어가는 젠더들도 놓고
17인치 노트북을 한번 보았다
가방을 가져가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이 가방에 자전거 가방을 여기에 넣고....
가방에는 생각보다 가져갈 것이 없다
양말만 있으면 된다
그리고 노트북
부피는 큰대 사용할 것이 많다
게임도 있고 잃어버릴것 같지 않아서 이다
12인치와 17인치 차이인데....
등에 가방만 하나 지으면 되는 것이다
그리고 도착해서 짐을 정리하고 무거운 것은 놓고 자전거를 타는 것이다
숙소는 그래서 좋은 것 같다 놓고 다닐 수 있어서
사실 자전거 가방도 가지고 가지 않으면 좋다
그냥 자전거를 접어서 짐칸에 넣으면 되는 것이다
그런데 이번에는 가지고 가고 싶은 것인데....
무게가 조금은 느는 것 같다 2틀 잘 것인데 밤에 할 일이 없어서 게임을 하면 될 것 같다
단지 2시간 정도의 시간을 채워줄 것이 필요한 것이다
무리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터미널에서 숙소까지는 30분 거리이고
짐을 놓고 오면 괜찮다는 생각이 든다
사실 고프로를 저장하고 다시 세팅을 하고 찍어야 하는데 노트북이 필요해서이다
물론...지금은 생각중인데
맥북은 조금 위험해 보인다 편하긴 하겠다